직분자 선출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교회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분자 선출을 앞두고 몇가지 개인적인 바램을 적어봅니다

(직분자의 자격은 무엇일까요?)

첫째: 믿음으로 하나님께 합한 성도여야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가 바른 믿음의 소유자여야 하겠지요)

둘째:평소에 정확한 십일조와 헌금을 즐겨하며 공적인 예배에 빠지지 않고 출석을 

     잘하는 성도여야 하겠습니다

     (중직자가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면 믿음의 본이 될수 없겠지요)

셋째:평소에 앞장서서 봉사하며 희생하는 성도여야 하겠습니다

     (뒷짐지고 뒤에서 소리치는것이 아니라 앞장서서 리더하며 인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평소라고 붙인 이유는 ,직분자 선출공시가 나면 그때부터 예배와

기도회에 꼬박꼬박 참석하며 얼굴도장 찍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거가

목적인 사람은 선거 끝나는 날 참석도 끝나기 때문입니다 즉 선거용 철새 믿음이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선거전에는 골방에서 기도하다가 선출이 되면 공적인 자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자세가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이라 쉽지 않지만)

누군가의 입김에 따르지 않고 또 정말 믿음의 본이되며 앞장서서 봉사하고 리더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고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수 있는 바른 직분자가

선출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성도는 내가 당선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하나님께 합합자와,헌금과 출석을 잘하며,앞장서서 희생하고 봉사할수

있는 직분자가 꼭 선출되게 해 달라고 합심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지 않을까요?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