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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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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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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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 주님의 지팡이로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백성은 주님이 선택하신 주님의 소유입니다.
이 백성은 멀리 떨어진 황무지에 살아도,
그 주변에는 기름진 초장이 있습니다.
옛날처럼 주님의 백성을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여 주십시오.
"네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처럼 내가 그들에게 기적을 보이겠다."
민족들이 그 기적을 보면,
제 아무리 힘 센 민족이라도, 기가 꺾이고 말 것입니다.
간담이 서늘해서 입을 막을 것이며 귀는 막힐 것이며,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무서워 떨면서,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주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주님 때문에 두려워 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남은 주님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진노하시되, 그 노여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발로 밟아서,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십니다.
주님께서는 옛적에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여 주십니다.
- 미가7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