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함이 아름답고 마땅한 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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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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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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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이 네 문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다.
네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주님이 이 땅에 명령만 내리시면,
그 말씀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며, 재를 뿌리듯 서리도 내리시며,
빵 부스러기 같이 우박을 쏟으시는데,
누가 감히 그 추위 앞에 버티어 설 수 있겠느냐?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른다.
주님은 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다.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그와 같이 하신 일이 없으시니,
그들은 아무도 그 법도를 알지 못한다.
할렐루야.
- 시편147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