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때에 주님을 신뢰함 "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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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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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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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가 깊은 물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주님,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이스라엘아,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주님께만 인자하심이 있고,
속량하시는 큰 능력은 그에게만 있다.
오직, 주님만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에서 속량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