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와 도움을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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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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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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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굽어 살펴 주십시오.
주님이 계시는 거룩하고 영화로우신 곳에서 굽어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열성과 권능은 이제 어디에 있습니까?
이제 나에게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그쳤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오직 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옛적부터 주님의 이름은 '우리의 속량자'이십니다.
주님, 어찌하여 우리를 주님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셔서, 주님을 경외하지 않게 하십니까?
주님의 종들 곧 주님의 유산인
이 지파들을 보셔서라도 돌아와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주님의 성소를 잠시 차지하였으나,
이제는 우리의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짓밟습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주님의 다스림을
전혀 받지 못하는 자같이 되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지도 못하는 자같이 되었습니다.
- 이사야 63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