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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의 가치.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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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권

댓글 : 0건

2016-08-14 10:12

조회 : 4,0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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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의 가치.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것이 낫고, 은이나 금보다는 은총을 택하는 것이 낫다.

부유한사람과 가난한사람이 다 함께 얽혀서 살지만, 이들 모두를 지으신 분은 주님이시다. 슬기로운 사람은 재앙을 보면 숨고 피하지만, 어수룩한 사람은 고집을 부리고 나아가다가 화를 입는다.

겸손한 사람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받을 보상은 재산과 명예와 장수이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으나, 자기 영혼을 지키는 사람은 그런 길을 멀리한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가난하면 부자의 지배를 받고, 빚지면 빚쟁이의 종이 된다. 악을 뿌리는 사람은 재앙을 거두고, 분노하여 휘두르던 막대기는 기세가 꺾인다.

남을 잘 보살펴 주는 사람이 복을 받는 것은, 그가 자기의 먹거리를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 거만한 사람을 쫓아내면 다툼이 없어지고, 싸움과 욕설이 그친다. 깨끗한 마음을 간절히 바라며 덕을 끼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왕의 친구가 된다.

주님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켜 보시지만, 신의가 없는 사람의 말은 뒤엎으신다. 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기를 "바깥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나가면 찢겨 죽는다" 한다.

음행하는 여자의 입은 깊은 함정이니, 주님의 저주를 받는 사람이 거기에 빠진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훈계의 매가 그것을 멀리 쫓아낸다. 

 이익을 탐해서,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사람과, 

부자에게 자꾸 가져다 주는 사람은, 가난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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