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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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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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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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주님,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 보내주십시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정녕,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