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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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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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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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거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힘껏 높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여기에 너희의 하나님이 계신다" 하고 말하여라.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오신다.
그가 권세를 잡고 친히 다스리실 것이다.
보아라, 그가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백성에게 주실 보상을 가지고 오신다.
그는 목자와 같이 그의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들을 팔로 모으시고, 품에 안으시며,
젖을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