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님께 감사 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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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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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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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우냐?" 하고 생각할 때에도,
나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한 때, 몹시 두려워,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하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주님, 진실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내가 주님께 감사 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 주님의 성전 뜰 안에서,
주님께 서원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