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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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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moch 17-03-26 15:20 조회2,54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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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짐 19세기에 살았던 스코틀랜드의 한 운동선수는

그가 책에서 읽은 설명을 바탕으로 쇠로 된 원반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몰랐던 것은 정식

시합에서 사용하는 원반은 맨 바깥 테두리만 쇠로 만들고 나머지는 나무로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것은 전체가 다 쇠였고 다른 원반던지기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서너 배나 무거웠습니다.

작가인 존 엘드릿지에 의하면, 그 남자는 자기 집 근처 들판에 최고기록의 거리를 표시해 놓고 그

 거리에 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했다고 합니다. 그 기록을 깨뜨릴 때까지 그는 수년간 온힘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쇠로 만든 그 원반을 가지고 잉글랜드로 첫 시합을 하러 갔습니다.

그가 시합 장소에 도착하자, 공인 원반이 그에게 건네졌습니다. 그는 경쟁자들을 훌쩍 앞서는 거리로

수월하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경쟁상대가 없이 챔피언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사람은 무거운 것으로 훈련하였기에 더 훌륭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감당하기에 무거운 짐이 우리에게 주어질 때,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 안에서 그분을 위해 짐을 지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짐이나 괴로운 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용하셔서 베드로전서 5장 10절의 말씀처럼 우리를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십니다.

 우리가 지는 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훌륭하게 만듭니다.

짐을 지지 않았을 때보다 더욱 우리를 강하고, 더 잘 견디고, 더 용감하고, 더 부드러우며,

 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0)

오늘의 짐이 내일의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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