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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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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댓글 : 0건

2019-11-03 11:17

조회 : 1,4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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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야 할 태도.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것이, 구원의 징조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보든지 보지 않든지 한 정신으로, 한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두려움은 깨달을 때 알아차릴 때 사라집니다. 몰라서 두려워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 구원에 들어 있는 사람은 고난도 특권으로 만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또 고난도 사랑임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다 좋은 것, "Yes"로 살아갈 때 찾아오는 것이 구원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삶도 바울이 감옥에서 고난을 당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지요. 바울이 기뻐했던 것처럼 오늘 나도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감옥에 갇힌 바울과 똑같은 삶의 투쟁을 감옥 밖에서 하고 있는 빌립보 교인들이 지니고 살아야할 태도가 있는데 공동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되어 있지요.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힘을 얻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안을 받습니까? 성령의 감화로 서로 사귀는 일이 있습니까? 서로 애정을 나누며 동정하고 있습니까?" 저는 여기에 몇가지 물음을 만납니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힘을 얻는지, 둘째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안을 받는지, 셋째는 성령의 감화로 서로 사귀고 있는지, 서로 애정을 나누고 동정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먼저 이런 물음을 함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힘을 얻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안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령의 감화로 서로 사귀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동정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다시 거꾸로 말할 수 있습니다. 힘을 얻고 싶으면 그리스도를 믿을 것, 위안을 받고 싶으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을 것, 서로 사귀고 싶으면 성령의 감화를 받을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스도께 나의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일어나는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필요한 일을 주실 것이라 믿기에 사할 수 있는 거지요. 제가 아무리 못났고, 배신하고 미워하고 약해도 그저 감싸 안아주시고 이해해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성령께서 마음을 움직여 서로 이해하며 사귀고 사랑하게 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이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고, 한마음이 되어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 어떨 때 기쁨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마음이 되어 살아갈 때가 아닐까요? 너로 인해 그리고

나로 인해 힘을 얻고 위로를 받고 감화받아 사귀고 사랑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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