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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와 예루살렘의 교만에 대한 최후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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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권

댓글 : 0건

2016-07-10 11:04

조회 : 3,2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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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와 예루살렘의 교만에 대한 최후의 경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너희는 들어라. 그리고 귀를 기울여라.

교만하지 말아라. 너는 주님께서 날을 어두워지게 하시기 전에,

너희가 어두운 산 속에서 실족하기 전에, 주 너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그 때에는 너희가 빛을 고대해도,

주님은 빛을 어둠과 흑암으로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의 교만 때문에 내 심령은 숨어서 울고, 끝없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주님의 양 떼가 포로로 끌려갈 것이므로,

내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를 것이다.


"너는 저 왕과 왕후에게 전하여라.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낮은 곳에 앉으라고 하여라. 그들의 영광스러운 면류관이 머리에서 벗겨져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여라. 유다의 남쪽 성읍들이 포위되었으나,

그 포위망을 뚫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온 유다가 포로로 끌려가되, 남김없이 모두 잡혀 가고 말았다."


"예루살렘아, 눈을 뜨고, 북쪽에서 오는 적들을 보아라.

네가 돌보던 양 떼, 네가 그처럼 자랑하던 네 백성이,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내가 손수 기른 자들이 너를 공격하고 지배하면, 네 심정이 어떠하겠느냐? 너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온갖 진통에 사로잡히지 않겠느냐?


그 때에 너는 '어찌하여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하고 물을 것이다. 내가 대답하마, 네 치마가 벗겨지고 네 몸이 폭행을 당한 것은,

바로 네가 저지른 많은 죄악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 색깔을 바꿀 수 있느냐? 표범이 자기의 반점들을 다르게 바꿀 수 있느냐?

만약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죄악에 익숙해진 너희도

선을 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나부끼는 검불처럼,

산산이 흩어 놓겠다. 이것은 너의 몫이며, 내가 너에게 정하여 준 배당이다. 나 주의 말이다. 너는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것을 믿었다.

그래서 내가 너의 치마를 얼굴까지 들어 올려서,

너의 수치가 드러나게 하겠다.

너는 음란하게 소리를 지르며 간음하고, 부끄러운 일들을 하였다.

나는 언덕과 들녘에서 네가 저지른 역겨운 일들을 보았다. 부정한 예루살렘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지내려느냐?" - 예레미야 1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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