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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 상황을 지배하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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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지기

댓글 : 0건

2018-04-15 11:19

조회 : 5,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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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 상황을 지배하는 삶을 삽시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며 까닭 없이 미움을 받고 박해를 당하게 될 때 미리 알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상하신지요? 두려움은 몰라서 있습니다. 알면 사랑이지요. 함정이 함정인 줄 알면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이후에 회당에서 쫓겨나고 동굴 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또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순결과 평화와 기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말씀해주셨으니 그들은 그렇게 당당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이 들이대는 거울로 나를 보지 말고 깨어서 그가 말씀하신대로 진짜 나를 본다면 넘어지지 않을 수 있겠지요. 또 세상에서 아프고 곤고한 모든 이들이 넘어지지 않고 든든히 서도록 내가 좋은 이웃이 되어야겠습니다.

 

​박해 당했던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이유를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함은 우리 시대의 짙은 그림자, 위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때가 오는 것, 일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맞이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사실은 그것까지도 나에게 필요한 일, 가장 적합한 일이지요. 그런 위기들 덕분에 오늘 내가 있지 않습니까?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고 하셨지요. 그 일까지도 하나님의 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마음의 눈을 뜨게 됩니다. 깨어나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면 그것들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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