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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금 내가 해야 할 주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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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댓글 : 0건

2018-04-08 12:04

조회 : 5,2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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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금 내가 해야 할

 주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전도하고 말씀을 전하고 병자를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그 일을 하러 오셨지요.​ 그러면 오늘 나도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서는 전도하고 ​말씀을 전하고 병자를 고쳐야 할까요? 칼빈은 ‘만인사제설’에서 신부가

되​고 목사가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청소부도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이시니 교회만의 주인이 아니시지요.​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하고 봉

사를 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배당에 앉아 있

으​면서도 지극히 육적일 수​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지극히 영적일 수 있습니다.​

​ 일요일에 교회당에 있어서​만 그리스도인 아니라, 가정과 일터에서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설교 역시 하나님의 일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세탁소에서는 옷을 깨끗이

하고 수​선하는 일이, 학교에서는 공부하는 일이, 공장에서는 기계를 ​돌리는 일이, 집에서는

살림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어느

하​나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하나님의 일이 아닌 일이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는 한적함에서 나와 자신의 일을 하셨습니다.​

가까운 마을로 가서 말씀을 전하셨지요. 가까운 마을이 어디일까요? 모든 일은 가까운 데

서부​터 시작합니다.​ 착한 일도 그렇지요. 누군가가 그랬던가요? '착' 달라붙어 있는 것이 착

한 것이라​​고 .^-^ 그렇습니다. 가까운데 다 있습니다. 거기서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말이 있

습니다. ​나에게 가까운 사람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누​구한테 잘해줄 수 있을까요?​​ 지금 내 가까이 있는 일을 못하면서 무슨

큰​일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은 또 가까이 있을 때 잘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예수

님​은 일어나 가까​운 마을로 가​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오늘 나는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까요?

​ 학교로 가고 집으로 가고 일터로 갑​니다. ​가서 예수님께서 그랬던 것처럼 기쁨을 주고 평화

를 ​주고 영광을 주면 됩니다. 작은 일에 충​성된 자가 큰일에도 ​충성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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