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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삶을 아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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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eumoch

댓글 : 0건

2017-10-08 16:37

조회 : 5,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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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건들을 내 손이 존중케 하시고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예민하게 하소서.​

​당신이 내 부족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나 또한 알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춰 둔 교훈들을 나 또한 배우게 하소서

​내 형제들보다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내 자신과 싸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래서 저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사라질 때

내 혼이 부끄럼 없이 당신에게 갈 수 있게 하소서. - 인디언의 기도 -

 

​마가복음 2장에 보면 지붕을 뚫고서라도 예수님께 나온 중풍병 환자와 그를 데려온 이웃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네 죄가 용서 받았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죄는 윤리나 도덕

의 기준을 말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선하고 얼마나 악한지 하는 것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그런 본질에

속한 삶에서 멀어져 있는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과 세상을 지으시고 하신 말씀이 이

것입니다. “보시기에 좋았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좋음을 떠나 마음의 욕심과 선악의 굴레에 스

스로 갇히게 되어 집니다. 그래서 부끄러워하고, 두려워하며 살게 되어 집니다. 그래서 지옥을 살고,

그래서 불행해진 것이 우리 인생이라는 말이지요. 예수님이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은 믿음으로 살면 그런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는 비결입니다. 나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사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한 걸음을 옮겨 장애물을 극복

하고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 이 말씀과 이 인디언의 기도는 너무 통하고 있습니다. 바람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러니 어찌 세상이 아름답지 않을 수 있을까요? ​흙으로 지어진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호흡을 주시니 생

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숨결로 내가 사는 것을 알게 되지요.

세상의 만물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아는데 어찌 내가 나만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형제요 자매인데 어찌 다투고 싸우고 욕심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힘과 지혜로 살 때 노을이 지

듯이 우리도 우리가 온 곳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어찌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내가 바뀌어 있으면 세상이 바뀌어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

​믿음으로 살면 중풍병도 나를 어쩌지 못하고 나는 일어나 자리를 걷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아니 중풍

병이 걸려도 좋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힘찬 삶의 걸음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미 아름다움 안에 걷고

있고 석양을 오래도록 바라볼 수 있는데 문제가 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로 인해 나를 넘어서 하나

님을 알게 되고 영생을 만날 수 있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하나님과 함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이 그렇

니다. 지금 이 순간 그런 삶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자리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그렇게 하나님 안에 있는

고요에 머물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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