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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나의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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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지기

댓글 : 0건

2017-08-16 20:58

조회 : 5,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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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오늘 나의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삶을 맞이하는 단면을 보여주는 멋진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큰 시장 그늘진 구석에 한 나이든 인디언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앞에 20줄의 양파를 매달아 놓고 있었습니다.

그 때 시카고에서 온 어떤 미국사람이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양파 한 줄에 얼마요?" "10센트입니다."라고 인디언이 대답했습니다. 

"2줄은 얼마요?" "20센트입니다." "3줄은 얼마요?" "30센트입니다." 

"3줄을 사도 깎아주지 않는군요? 25센트에 주실래요?"

"아뇨." "20줄 전부는 얼마에 파시겠습니까?" "

 

나는 당신에게 20줄 전부를 팔지 않을 것입니다." "안판다고요?

당신은 여기에 양파를 팔기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아닙니다. 나는 내 삶을 살려고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이 시장과 햇빛과 바람에 흔들리는 종려나무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아이들과 곡물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것들이 내 삶입니다.

나는 그것을 위해 종일 여기에 앉아서 20줄의 양파를 팝니다.

그러나 내가 내 모든 양파를 한 손님에게 다 팔아 버린다면 내 하루는 끝이 납니다.

그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다 잃게 되지요.

그러니 그런 일은 안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순간 목적 때문에 삶을 방편이나 수단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

​오늘 우리가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있지요.

내일이 오면, 이 다음에 나는 이렇게 살 거라고 하면서 지금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내일이 와도 지금이지 사실은 내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닌, '하루'를 살뿐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낸 하루는 어떠한가요?

 

혹시 양파를 다 팔기 위한 목적으로만 살아가면서 양파를 파는 동안 누릴 수 있는

기쁨과 감사를 놓치고 살고 있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내가 움직일 수 있고, 내가 땀 흘릴 수도 있다는 감사를 누리며 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찾아온 삶을 깨어서 알아차리고 살아갈 때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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